"긴 생머리 여신"…오연서, 청순가련 비주얼

기사입력 2016-07-28 18:11



[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배우 오연서가 청순한 여신 비주얼을 드러냈다.

오연서는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잘 알지도 못하면서"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서 오연서는 긴 생머리로 청순한 여신 미모를 뽐냈다. 여기에 날렵한 턱선과 꿀피부까지 더해져 오연서의 눈부신 미모를 완성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오연서는 영화 '국가대표2'에서 남다른 승부욕과 다소 까칠한 성향을 가진 쇼트트랙 선수 출신 채경 역을 맡아 연기 변신을 선보일 예정이다. '국가대표'2는 동계 올림픽 유치를 위해 급조된 한국 최초 여자 아이스하키 국가대표팀의 모두가 불가능하다고 믿었던 가슴 뛰는 도전을 그린 감동 드라마로 오는 8월 10일 개봉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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