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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 최근 SBS '닥터스'의 진심 어린 연기로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는 배우 박신혜가 오스트리아 주얼리 브랜드 스와로브스키의 새로운 뮤즈로 나선다.
한편 박신혜는 부동의 월화극 1위로 인기리 방송중인 SBS 월화 드라마 '닥터스' 촬영에 한창이다. 극 중 붕괴된 가정으로 마음의 문을 닫은 문제아에서 과거의 자신을 인정하고 앞으로 나아가는 현재까지 의사 '유혜정' 역에 특별한 생명력을 불어넣은 박신혜는 대역 없는 액션에서 수술장면까지 노력을 거듭한 만큼 시청자들의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다. 8월 8일 밤 10시 15회가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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