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아이가다섯' 안우연이 이번주 한층 성숙해진 멜로연기를 선보인다.
서로를 향한 진심이 그 어느때보다 심도있게 표현되며 보는 사람으로 하여금 짠하고 애틋한 장면들이 탄생할 것이라고.
'진태커플'은 한 차례 이별 후, 서로에게 더욱 애틋해지고 서로를 통해 성장해가는 예쁜 모습을 보여주며 시청자들의 지지를 받아왔다. 돌이켜보면 첫만남부터 단 한순간도 서로에 대한 애정과 믿음이 흔들린 적 없는 각별한 연인이었기에 또 다시 이별 위기에 놓인 그들의 모습이 더욱 안타까움을 자아내고 있다.
안우연이 연기하는 태민은 항상 현명하고 똑부러지는 면모로 신뢰받는 캐릭터로 자리잡았다. 이후 이후 진주와 모친 사이에서 어떻게 대처할지, 그리고 그 사이 안우연은 또 어떤 매력적인 연기로 여심을 흔들어 놓을지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narusi@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