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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 이준기가 할리우드 영화 '레지던트 이블:파이널 챕터(이하 '레지던트이블6')' 예고편에 등장해 팬들의 반가움을 유발했다.
이준기의 '레지던트이블6' 출연은 메가폰을 잡은 폴 앤더슨 감독의 제안으로 성사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준기 또한 "특별 출연이라 부담없이 받아들였다"며 "촬영 없는 날에도 현장에 가서 보면서 많이 배웠다. 밀라 요보비치를 보고 자극을 받았다. 나도 몸 쓰는 연기를 좋아하는데 자부심인 동시에 부담일 때가 있다. 그래서 현장에서 최대한 합을 많이 맞추려고 하는데 밀라 역시 그랬고 몸 사리는 것이 전혀 없었다. 나의 제안도 많이 수용해주었다"고 촬영 당시를 회상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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