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하정우 영입설이 돌던 UL엔터테인먼트(이하 UL) 측이 "아직 결정된 바 없다"는 공식 반응을 나타냈다.
UL측 관계자는 "결정된 바 없다"며 "하정우가 소속사와 전속계약 만료를 앞두고 많은 기획사들과 접촉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 우리도 그 중 하나이고 확정된 바는 없다"는 입장을 밝혔다.
게다가 하정우가 마지막에 돌연 다른 소속사를 택할 가능성도 없지 않기 때문에 아직 '확정'이라는 단어를 쓰기에는 시기상으로 무리가 있다는 분석이다.
하정우는 오는 9월 현 소속사 판타지오와 전속계약이 종료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