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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SBS 새 수목드라마 '질투의 화신'(극본 서숙향/연출 박신우/제작 SM C&C)이 태국의 이국적인 풍광과 만나 명장면의 향연을 예고했다.
여기에 투철한 직업정신으로 회사를 위해 한 몸 바친 이화신의 반전 매력이 대폭발하고 고정원은 재벌 3세의 남다른 능력을 태국에서 아낌없이 보여주는 등 각이 살아있는 캐릭터들의 매력 열전도 본방송 전 체크해야 할 키포인트.
특히 이국적인 배경을 바탕으로 탄생될 아름다운 영상미와 그 속에 그림처럼 녹아든 배우들의 비주얼은 드라마에 더욱 몰입하게 되는 필살기가 될 것을 예감케 한다. 따라서 첫 방송부터 전해질 태국 곳곳의 정취와 배우들의 열연이 더해져 완성될 '질투의 화신'에 기대감이 실리고 있다.
한편, SBS 새 수목드라마 '질투의 화신'은 질투라곤 몰랐던 마초기자와 재벌남이 생계형 기상캐스터를 만나 질투로 스타일 망가져 가며 애정을 구걸하는 양다리 로맨스. '원티드' 후속으로 오는 8월 24일(수) 밤 10시에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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