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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제4회 부산국제코미디페스티벌이 개막을 코 앞에 뒀다.
또한 국가대표 사운드 메이커 옥동자 정종철과 국내 최고의 비트박스 퍼포머 8명이 모여 만든 팀 '비트파이터'의 화려한 공연도 준비돼있으며 "빡! 끝!"으로 유행어의 끝판왕에 등극한 코미디언 조윤호가 '코미디 드림콘서트'에 특별출연한다.
무엇보다 '코미디 드림콘서트'가 큰 의미를 갖고 있는 이유는 '개그콘서트', '코미디 빅리그', '웃찾사' 등 대한민국 대표 3사 방송사의 공개 코미디 프로그램 속 알짜 코너를 모두 볼 수 있기 때문이다. 방송사의 벽을 허물고 '웃음' 아래 하나 된 이들의 무대는 관객들에게 아주 특별한 추억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제 4회 '부산국제코미디페스티벌'은 해운대 센텀시티와 경성대를 중심으로 오는 8월 26일부터 9월 3일까지 9일간 진행되며 페스티벌의 모든 공연은 네이버 예약, 인터파크에서 예매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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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제공=부산국제코미디페스티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