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질투의 화신'이 첫 방송을 더욱 기다려지게 만드는 미니 관계도를 공개했다.
또한 주목해야 할 점은 공효진이 고경표(고정원 역)에게 호감을 표하고 있으며 고경표는 그녀에게 '팬'이라고 말하고 있어 삼각관계로 엮일 이들의 로맨스에 큰 파장이 예상되고 있다.
이어 이미숙(계성숙 역), 이성재(김락 역), 박지영(방자영 역) 역시 삼각로맨스에 놓인 인물들이며 한 남자를 사이에 둔 두 여자의 치열한 라이벌전이 화끈하게 이어질 예정이다.
이처럼 '질투의 화신'은 촌각을 다투는 사람들의 스펙터클한 인생 만큼이나 흥미롭게 연결되어 있는 인물들 간의 숨은 이야기를 풀어낸 작품이기에 간단한 관계도만으로도 본방송을 더욱 기다려지게 만든다. 이에 일주일 앞으로 성큼 다가온 첫 방송에서 드러난 이들의 관계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한편,
supremez@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