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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최보란 기자] 글로벌 익스트림 코미디 '병만 TV'가 베일을 벗는다.
'병만 TV'는 극한의 상황을 가리지 않고 온 몸으로 펼치는 이색적인 웹 코미디로, 방송 사상 최초로 예능인 김병만이 개설하는 독자적인 채널이다. 총 4주에 걸쳐 공개될 '병만 TV'는 클립 당 4~5분 가량의 디지털 쇼트 형태의 코미디로 언제 어디서나 쉽게 즐길 수 있어 모바일 콘텐츠 시청자들을 사로잡을 계획이다.
'병만 TV'에 합류한 출연진은 김병만, 샘해밍턴, 추대엽, 노우진으로 코미디에 따라 게스트가 출연, 환상의 호흡으로 이전에 느낄 수 없었던 종류의 특별한 웃음 폭탄을 선사한다. 타 프로그램에서 '족장'으로 다재다능한 면모를 드러내며 맹활약을 펼치고 있는 김병만이 '병만 TV'에서 다른 출연자들과 어떤 시너지를 드러낼 지 기대가 모아진다. 특히 매 회차마다 김병만과 관계가 돈독한 이수근 외 SM 소속 연예인들의 특별 출연이 예정되어 있어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 밖에도 앞으로 매주 수요일 '병만 TV'에서는 농구, 레슬링, 마라톤, 양궁 등 다양한 종목의 스포츠를 상상 밖의 공간에서 시도해 시청자들의 눈과 귀를 즐겁게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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