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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강혜정이 '이루마의 골든디스크' 스페셜 DJ로서 활약하며 청취자를 매료시켰다.
특히, 17일 방송에서 강혜정은 내 책상 위의 다이어리 코너를 통해 벌레를 무서워하지만 남편 때문에 장수풍뎅이를 키우게 된 청취자의 사연을 전하며 "물고기를 좋아하지 않았는데, 하루가 물고기를 좋아해서 키우게 됐다. 의도치 않게 정이 들더라. 조금씩 천천히 친해지는 계기가 생길 거다"라며 옆집 언니가 고민 상담을 해주는 것 같은 면모를 보였다.
강혜정이 4일간 스페셜 DJ로 활약하고 있는 MBC FM4U <이루마의 골든디스크>는 내일(18일) 오전 11시에 이어서 방송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