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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안장애로 모든 활동을 중단한 방송인 정형돈이 영어 개인 과외를 받는 등 일상생활에 집중하고 있다.
매체는 "다들 예전부터 알고 지낸 사이라 스스럼없이 안부도 묻고 평소처럼 시간을 보냈다"며 "무엇보다 정형돈의 유머로 다들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고 말했다. 이어 "모습은 예전보다 많이 야위었지만 표정도 그렇고 많이 편안한 모습이었다"면서 "가족과 시간을 많이 보내고 주위 사람들과도 자주 어울리려 노력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정형돈은 지난 7월 30일 건강문제를 이유로 '무한도전' 공식 하차를 발표해 팬들에게 안타까움을 샀다.
<스포츠조선닷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