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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 SBS 새 수목드라마 '질투의 화신'(극본 서숙향/연출 박신우/제작 SM C&C)에서 배우 조정석이 일하는 남자의 섹시함으로 안방 여심을 제대로 루팡한다.
때문에 일에 있어서는 물불 가리지 않고 한 치의 흐트러짐도 없는 조정석표 이화신이 과연 어떻게 '질투의 화신'이 될지에도 호기심을 자극하는 터.
조정석은 "뉴스를 보면서도 참고를 하고 실제로 기자님을 만나 보도국의 업무와 다른 부서와의 관계 등을 여쭤보며 파악하려 노력했다. 이화신만의 리포팅 스타일을 만들기 위해 계속해서 고민하고 있는 중이다"고 전해 캐릭터를 위해 남다른 노력을 기울이고 있음을 드러냈다.
한편, '질투의 화신'은 질투라곤 몰랐던 마초기자와 재벌남이 생계형 기상캐스터를 만나 애정을 구걸하는 양다리 로맨스. 현실을 바탕으로 구성된 이야기를 드라마틱하게 그려내며 로맨틱 코미디 작품에 신선한 바람을 일으킬 예정이다.
'멋짐'과 '섹시함'을 완벽하게 장착한 베테랑 마초 기자 배우 조정석을 만나볼 수 있는 SBS 새 수목드라마 '질투의 화신'은 오는 24일(수) 밤 10시에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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