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닷컴 김영록 기자]대세 섹시스타 현아가 90년대 복고댄스 퍼레이드에 나선다.
오는 23일 MBC에브리원 <현아의 엑스나인틴(X19)>에서 현아는 띠동갑 안무 단장님과 함께 가벼운 일탈을 위해 외출한다. 이동차량 안에서 현아는 세대차이 뼈저리게 느껴지는 띠동갑 아재의 옛날 개그에 강제 추억여행을 떠나게 된다.
현아가 어릴 적 용돈을 모아 구입한 음반의 주인공 장나라의 'Sweet Dream', '나도 여자랍니다' 부터, 전 국민이 다 아는 단골 댄스곡 조성모 '다짐', 꼬꼬마 현아에게 컬쳐쇼크를 선물한 이정현의 '와' 부채춤까지 복고 퍼레이드가 펼쳐졌다는 후문.
그때 그 시절 노래와 안무를 줄줄이 꿰고 완벽 재현하는 현아의 회식자리를 방불케 하는 광란의 원맨쇼 현장이 오는 23일(화) 오후 6시 방송되는 <현아의 엑스나인틴(X19)을 통해 공개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