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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다음달 14일 개봉하는 영화 '매그니피센트 7' 속 이병헌 와일드 액션 영상을 전격 공개됐다.
극중 이병헌은 암살자 '빌리 락스' 역으로 분해 짜릿하고 통쾌한 액션을 선보일 것을 알렸다.
특히, 이번 캐릭터는 할리우드 진출 이후 이병헌의 첫 번째 정의로운 역할로 알려져 '매그니피센트 7'이 그의 필모그래피에 있어 새로운 터닝포인트가 될 작품으로 더욱 기대를 모은다.
무심하게 던진 칼로 목표물을 정확하게 명중 시키는 모습부터 칼과 총으로 수많은 상대들을 순식간에 쓰러뜨리는 모습은 지금껏 여러 작품들에서 보여왔던 액션과는 또 다른 압도적인 힘을 기대하게 만든다. 여기에 더해 연출을 맡은 안톤 후쿠아 감독 또한 이병헌에 대해 "그는 발레 댄서처럼 역동적이고, 우아하고, 당당하죠"라며 찬사를 아끼지 않아 그의 더욱 강력해진 액션과 단연 독보적인 연기에 대한 기대를 더욱 뜨겁게 만들고 있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