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지난 24일 방송된 Mnet '힛 더 스테이지(Hit the Stage)'(이하 '힛 더 스테이지')에서 다양한 댄스들의 향연이 펼쳐졌다.
또한 장현승은 남자다운 춤을 선보이겠다며 미식축구를 컨셉으로 잡았다. 춤을 소화하기 어려운 유니폼을 입었음에도 불구하고 안무를 완벽하게 선보여 시선을 사로잡았다. 보라는 "다양한 장르를 꼭 해보고 싶었다"며 방송 최초로 탭댄스 실력을 공개했다. 이날 수준급의 탭댄스 실력으로 보라는 패널10명이 모두 투표를 한 역대급 무대를 만들었다.
이날 방송의 마지막 무대는 필독이 장식했다. 필독은 비장의 무기라는 큐브 사운드 크루와 함께 탈옥을 하는 죄수를 표현해냈다. "이번 무대는 하고 싶은 걸 다 하고 싶었다"는 필독은 최고의 퍼포먼스를 선사해 100점짜리 무대를 선사했다. 결국 필독은 2연승을 달리던 장현승을 넘고 1위를 차지했다.
anjee85@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