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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 배우 엄태웅 측이 둘째 임신 사실을 알리고 성폭행 피소 혐의에 대해 억울함을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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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경기도 분당경찰서에 따르면 엄태웅은 최근 성폭력범죄특례법 위반 혐의로 30대 여성 A 씨에게 고소를 당했다. A씨가 사기 혐의로 구속된 상태라 아직 고소인에 대한 조사도 이뤄지지 않은 상태다. 고소인 A씨는 "지난 1월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한 오피스텔에 있는 마사지 업소에서 엄태웅에게 성폭행을 당했다"고 주장하고 있다. 엄태웅 측은 "성폭행은 사실이 아니다. 경찰 측의 출석 요구가 있을 경우 성실히 조사에 임하겠다. 근거없는 추측은 자제해달라"고 밝혔다.
한편,엄태웅과 윤혜진은 2013년 결혼식을 올린 뒤 같은 해 6월 첫째 딸 지온을 출산했다. 딸 지온과 함께 KBS 육아 예능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고정 출연하기도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