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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tvN '삼시세끼 고창편'에서 차승원이 한계를 모르는 요리로 시청자들을 감탄하게 만들었다.
또한 오리들의 논농사 마지막 출근과 은퇴식도 눈길을 사로잡았다. 벌레와 잡초로부터 논을 잘 지켰던 한 달여의 오리들의 활약이 끝이 난 것. 처음엔 물에서 수영하는 것조차 어려워했던 아기 오리들은 어느새 벼와 함께 쑥쑥 성장했고, 이제는 일이 끝나면 알아서 논 밖으로 나오는 달라진 모습이 시선을 끌었다. 유해진은 닭장을 개조해 오리들의 새 집을 만들어 줬고, 네 사람은 "오리 덕분에 상당히 행복했다"며 오리에게 수고했다는 말과 함께 따뜻한 박수를 전했다.
한편 잔잔한 일상만으로도 안방극장에 소소한 웃음과 치유감을 선사하고 있는 tvN '삼시세끼 고창편'은 매주 금요일 밤 9시 45분 방송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