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우리 결혼했어요' 에릭남과 솔라가 김장을 하며 한 층 더 가까워졌다.
27일 방송된 MBC '우리결혼했어요'에서 에릭남과 솔라의 찜질방 로맨스가 그려졌다.
이날 에릭남과 솔라는 니콜의 강아지 삼남매를 돌본 피곤함을 풀기 위해 찜질방을 찾았다.
이때 솔라는 "똥이로드 2탄입니다"라며 식혜와 계란, 빙수, 고구마칩 등을 먹으며 먹방 데이트를 즐겼다.
이후 두 사람은 찜질방 필수 코스인 양머리를 하려다가 서로의 개성을 살려서 상대방에게 수건을 둘러줘 웃음꽃을 피웠다.
특히 솔라가 뻣뻣한 에릭남의 몸을 풀어주기 위해 운동에 나섰다. 이때 솔라는 에릭남에게 윗몸 일으키기를 시켰고, 에릭남은 '시크릿 가든'의 유명한 한 장면을 꿈꿨다. 그러나 솔라는 "힘 줘, 힘줘"라며 에릭남의 배를 꾹꾹 누르며 로맨틱 대신 태릉선수촌 분위기를 내 웃음을 자아냈다.
이후 집으로 돌아온 두 사람. 이때 집으로 택배가 도착했고, 솔라는 "우리가 김치를 담가야 한다"고 말해 에릭남을 당황하게 했다. 솔라가 영국에 있는 친언니에게 보내줄 김치를 만들기로 한 것.
에릭남은 홍진영 찬스를 썼다. 그러나 말처럼 쉽지 않은 김치 만들기. 에릭남과 솔라는 김치를 만들기도 전에 고기를 삶는가 하면 액젓을 너무 많이 넣어 스튜디오 사람들을 놀라게 만들었다.
특히 완성된 김칫소를 맛 본 솔라는 맛있는 척 표정 연기를 선보였다. 이를 본 에릭남은 "얼굴에 다 티가 나. 콧구멍 그렇게 커진 거 처음 봐"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이후 에릭남 역시 김칫소를 맛 본 뒤 "너무 짜다"며 괴로워 하는 모습을 보여 또 한번 폭소케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