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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박영웅 기자] 만화 속에서 튀어나온 듯한 비주얼로 화제를 모은 '카툰돌' 뉴이스트가 돌아왔다. 벌써 5년차 그룹이 된 이들은 이번 새 앨범에 작사, 작곡에 모두 참여하며 심기일전의 각오를 다졌다.
뉴이스트는 "파격적인 무대로 업그레이드 됐다. 세련됨을 극대화시킨 우리 색이 진하게 묻어나는 앨범이다"라며 "타이틀곡은 저녁이 되기 전 오후에 듣기 좋은 곡이다. 오후의 여유로움이 잘 어울리는 곡이다"라고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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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데뷔해 일본에서 먼저 가능성을 높이 평가받은 뉴이스트는 이번 활동을 통해 국내에서도 입지를 다지겠다는 각오다. 지난 2월 발매한 '큐 이즈(Q is)는 일본 타워레코트 차트에서 1위를 차지해 글로벌 인기를 실감케 했다.
그간 국내 활동의 아쉬운 성적과 같은 소속사 식구들의 성공에 대한 질문을 받고서는 "세븐틴이 굉장히 이슈가 되고 좋은 시너지를 많이 받았다"며 "한동근도 '듀엣가요제' 나갈 때마다 우리에게 이야기하고 대화도 많이 하고 있다. 서로 응원을 많이 해주고 있다. 좋은 시너지를 받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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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멤버들은 "이번 컴백에 저희 힘을 다 쏟아 붓겠다는 생각으로 준비했다. 새 앨범은 10점 만점에 10점, 혹은 그 이상도 줄 수 있겠다. 저희가 함께 의논하며 참여했고, 날을 함께 새면서 좋은 시간을 보냈다. 타이틀곡으로 무대에 섰을 때 가장 빛을 낼 수 있을 거라 생각한다"고 각오를 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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