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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KBS2 월화드라마 '구르미 그린 달빛'의 곽동연이 카리스마와 은근한 다정함을 오가는 매력으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특히 지난 주 병연이 세자 이영(박보검 분)의 죽마고우이자 호위무사로서 남다른 군신케미를 뽐냈다면, 이번에는 라온을 귀찮아하면서도 결국에는 도와주는 모습으로 사형케미를 예고해 기대를 모았다.
한편 곽동연이 출연하는 '구르미 그린 달빛' 4회는 30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narusi@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