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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Mnet '힛 더 스테이지(Hit the Stage)'(이하 '힛 더 스테이지')에서 스테파니와 효연이 대격돌한다.
뿐만 아니라 텐은 마에스트로로 변신한 무대를 선보인다. 텐은 지휘자로, 댄서들은 악기가 된다는 컨셉이다. 텐의 손짓과 행동에 움직이는 댄서들의 화려한 퍼포먼스에 출연진은 물론, 제작진도 감탄을 금치 못했다는 후문이다.
또한 이날 '힛 더 스테이지'에서는 역대급 히든 스테이지가 펼쳐진다. 태권도를 기반으로 퍼포먼스를 선보이는 팀인 K타이거즈가 무대를 꾸미는 것. '유니폼(Uniform)'이란 컨셉에 맞게 태권도복을 입은 수십 명의 멤버들이 절도있는 퍼포먼스로 시선을 강탈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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