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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남주혁이 균형 있는 삶을 주제로 한 화보를 공개했다.
남주혁은 화보 촬영 후 진행된 인터뷰에서 tvN '삼시세끼 고창편(이하 삼시세끼)' 촬영 소감을 전했다. 차승원, 유해진, 손호준과 호흡을 맞추며 막내로 활약한 남주혁은 "막내로 서 부담은 있었지만, 선배님들이 편하게 대해주셨다"며 "내가 어른들에게 귀여움을 받는 스타일이다. 행동을 실수하거나 미움 받을 일을 하지 않는다. 중학교 때 농구부 생활을 하면서 먼저 행동하는 것이 습관이 됐다"고 전했다. 남주혁의 아재개그도 '삼시세끼'에서 예쁨 받았다. 그는 "평상시에 아재개그를 하면 철 저히 외면을 당하는데 '삼시세끼'에서 반응이 제일 좋아 자꾸 더 하게 됐다"고 말했다.
남주혁은 '삼시세끼'에서 차승원의 가장 맛있었던 요리로 닭곰탕을 꼽았다. 그는 "6회에 서 탁구를 하고 나서 먹은 건데 지금까지 먹어본 음식 중에 가장 맛있었다"며 "그건 진짜 매일 먹을 수도 있을 것 같다"고 감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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