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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SBS 주말드라마 '우리 갑순이'에서 '갑돌' 역의 송재림과 '갑순' 역의 김소은이 신혼 느낌이 충만한 두 사람만의 한 때를 공개해 호기심을 높이고 있다.
'우리 갑순이' 제작진은 "갑순이 임신한 사실을 알게 되면서, 갑돌과 갑순의 관계가 어떤 전환점을 맞을지 궁금해하시는 분들이 많다. 10년차 백수 커플인 두 사람이 혼전 임신이라는 난제에 직면하면서 과연 어떤 선택을 하게 될 것인지 기대 많이 해주시기 바란다"고 하여 흥미를 높였다.
한편 '우리 갑순이'는 매주 토요일과 일요일 밤 8시 45분에 시청자를 찾아간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