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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 tvN '삼시세끼 고창편'의 4인방이 어느새 진짜 '가족'이 된 모습으로 훈훈함을 안겼다.
이날 방송은 유료플랫폼 가구 기준 시청률 평균 10.4%, 최고 12.2%를 기록하며 지상파 포함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 가장 높은 시청률을 기록한 '최고의 1분'은 네 사람이 된장찌개, 달걀 프라이 등 '만재도 A세트'라고 이름을 붙인 요리로 아침을 먹는 장면이었다. (닐슨코리아, 유료플랫폼 전국 기준)
한편 '삼시세끼'는 도시에서 쉽게 해결할 수 있는 '한 끼'를 낯설고 한적한 시골에서 가장 어렵게 해 보는 야외 버라이어티 프로그램. 아름다운 시골 풍광을 배경으로 출연자들의 소박한 일상이 잔잔한 웃음과 감동을 선사하며 힐링 예능으로 사랑받고 있다. 이번 '고창편'은 '정선편'과 '어촌편'에 이은 새 시리즈로, 어촌편 멤버인 차승원-유해진-손호준과 새롭게 합류한 남주혁이 전북 고창에서 '가족 케미'를 형성하며 새로운 재미를 안기고 있다. 매주 금요일 밤 9시 45분 tvN 방송.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