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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 '나홀로족'을 위한 '혼족 예능'이 진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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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 사람들만 혼자 살고 있는 게 아니다. 이에 SBS는 '다시 쓰는 육아일기-미운우리새끼'를 통해 중년의 '혼족'들이 공감할 만한 이야기를 그렸다. 홀로 살고 있는 중년의 아들들의 일상을 엄마의 시선으로 지켜보는 색다른 관찰 예능 프로그램으로 중년의 '혼족' 뿐 아니라 '혼족'을 자식으로 둔 부모의 마음까지 녹여내며 색다른 재미를 선사했다.
혼족의 일상을 지켜보는 단순한 형태의 예능을 시작으로 계속 변신에 변신을 거듭하고 있는 '혼족 예능'. 방송가가 앞으로 어떤 신선한 '혼족 예능'으로 시청자의 마음을 빼앗을지 관심이 쏠린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