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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어서옵SHOW' 김종국-김지민-허경환이 코스프레 삼총사를 결성했다. 세 사람이 각각 킹스맨-잭 스패로우-엘사로 변신한 모습이 포착된 것.
이는 재능기부자로 나선 김지민의 생방송 현장의 모습으로,김지민은 허경환과 함께 '출장 메이크업' 재능을 준비했다. 이때 재능호스트 김종국과 도우미 허경환은 김지민의 분장실력을 보여주기 위해 녹화 전부터 분장에나섰고, 이후 메이크업부터 의상-소품까지 제대로 갖춘 특급 비주얼을 드러내 웃음을 유발하기 시작했다.
특히 김종국은 멋들어진 수트와 지적인 안경을 착용하고 "매너가 사람을 만든다"라며 '킹스맨' 속 명대사를 읊조리는 등 온 몸에서 뿜어져 나오는 젠틀남 매력으로 여심을 설레게 만든 한편, 허경환은 대기시간 동안 자란 수염으로 인해 동심을 파괴하는 엘사 비주얼로 웃음을 자아냈다는 후문.
'코스프레 삼총사' 김종국-김지민-허경환의 시선강탈 비주얼과 웃음 가득한 생방송 현장은 오는 9일 금요일 밤 9시 35분 방송되는 '어서옵SHOW' 17회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어서옵SHOW'는 운동인, 예술인, 과학자 등 각계각층 스타들의 재능을 판매하는 형식으로 이뤄지는 신개념 스타 재능 기부 홈쇼핑으로, 매주 금요일 밤 9시 35분에 방송된다.
jyn2011@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