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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후포리 남서방의 '오지랖'이 폭발했다.
옥수수 밭에 들어간 남서방은 자신감 있게 옥수수 따기를 시작한다. 하지만 잠시 후 남 서방이 수확한 옥수수는 모두 덜 익은 것들로 밝혀지고, 이 사실을 알게 된 이웃집 할머니가 분통을 터트리는 모습으로 모두를 폭소케 했다.
이에 이춘자 여사는 남서방을 나무라며 "몇 년째 시골에서 처가살이를 하는데도 아직 초보다. 멀었다"라고 말해 이를 지켜보는 스튜디오 출연자들을 공감하게 만들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