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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 수지가 KBS 2TV 수목드라마 '함부로 애틋하게' 종영 소감을 밝혔다.
수지는 "드라마 '함부로 애틋하게'를 사랑해주신 모든 분들, 그리고 작가님 감독님 스태프 분들 선배님들 동료 배우 분들 정말 감사합니다. 그리고 행복했습니다"라며 "마지막회를 첫 방을 다같이 봤던 곳에서 또 다같이 보게 되니까 기분이 참 묘하고 눈물이 멈추지를 않았어요"라고 고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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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 중 여주인공 노을 역을 맡았던 수지는 "저는요 노을이라는 캐릭터를 연기할 수 있어서 정말 영광이었고 좋은 스태프 분들 동료 분들과 함께할 수 있어서 정말 행복했습니다. 사랑합니다"라고 전했다. 특히 수지는 해시태그로 "#취중스타그램"이라고 덧붙여 눈길을 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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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지와 배우 김우빈이 호흡 맞춘 '함부로 애틋하게'는 8일 종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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