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공항가는 길' 포스터 촬영장에서는 무슨 일이 일어났을까.
실제 포스터 촬영 당시는 늦더위가 채 가시지 않았던 상황. 현장 관계자에 따르면 배우들은 늦더위 속 야외 촬영임에도 불구하고 촬영 내내 밝은 미소를 잃지 않았다. 서로에 대한 배려심 덕분에 촬영 현장은 화기애애한 웃음이 끊이지 않았다는 전언이다. 이 같은 배우들의 열정과 케미가 첫 방송 10일 앞으로 다가온 '공항가는 길'을 더욱 기대하게 만든다.
'공항가는 길'은 "멜로가 허락한 최고의 감성을 만나다"는 메인 카피처럼, 2016년 안방극장을 깊은 감성으로 적셔줄 단 하나의 멜로 드라마로 관심과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공항가는 길'은 인생의 두 번째 사춘기를 겪는 두 남녀를 통해 공감과 위로, 궁극의 사랑을 보여줄 감성멜로 드라마로 오는 21일 첫 방송될 예정이다.
supremez@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