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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토론토 영화제에서 TV인터뷰만 100번은 한 듯"
이어 그는 "그분들을 다시 만날 수 있어 좋았다. 또 한 1000명이 넘는 듯한 관객과 함께 영화제에서 제가 출연하는 영화를 본다는 것은 가장 흥분되고 행복한 시간이었다"고 덧붙이기도 했다.
또 이병헌은 "토론토에서 TV인터뷰만 100군데는 한 것 같다. 그중에 의외로 많은 분들이 '놈놈놈'을 봤더라. '두번째 서부극인데 어떻게 달랐냐'는 질문을 많이 받았다"며 "외국 영화기자들도 한국영화에 관심이 많고 즐겨 보는구나라는 생각을 했다"고 말했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