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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tvN 'SNL코리아 시즌8'의 인기 코너 '더빙극장'이 신드롬적 열기를 뽐내고 있다.
이와 관련해 'SNL코리아 시즌8' 제작진은 "'더빙극장'의 아이템은 제작진이 후보를 고른 후 권혁수와 상의를 거쳐 제작하고 있다. 이번 시즌에는 애니메이션으로 영역을 넓혔는데, 첫 작품이었던 '들장미 소녀 캔디'서부터 시청자 분들이 뜨거운 반응을 보내주셨다. 이후 '올림포스 가디언' 권혁수 판을 제작해 달라는 시청자 분들의 요청에 힘입어 이번 편을 제작하게 됐다"고 밝혔다.
제작진은 이어 "'더빙극장'은 시청자 분들의 요청을 적극 반영하는 코너다. 앞으로도 '더빙극장'에서 만나고 싶은 레전드 장면이 있다면 시청자게시판을 통해 알려주시길 바란다. '더빙극장'을 향한 시청자 분들의 성원에 다시 한번 감사 드린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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