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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영록 기자]만능 엔터테이너 박진영이 이번에는 여행과 오디션을 결합한 색다른 버라이어티에 도전한다.
박진영은 12일 자신의 SNS에 미쓰에이 페이-갓세븐 잭슨과 함께 찍은 사진과 함께 중국 예능 프로그램 '괴촉서래(怪蜀黍來了, 과이수수라이러, 이상한 아저씨가 왔다)' 출연 소식을 알렸다.
공개된 사진 속 박진영과 페이, 잭슨은 생기발랄한 분위기다. 탁자에는 큰 코펠을 비롯한 요리 도구와 재료들이 놓여져있다.
박진영은 중국어로 "하루종일 고생했지만 저녁에도 여전히 생기가 넘친다. 페이와 잭슨, 박진영의 프로페셔널한 밥짓는 모습을 보고 싶은가? 색다른 라이프 스타일을 선보일 것"이라며 "충칭 옥봉산서 마지막 한끼를 먹고 봉황고성에서 새로운 오디션을 진행할 것이다. 계속 관심가져달라"라고 전했다.
한편 앞서 일정을 마치고 이동 중 교통사고를 당해 팬들을 놀라게 했던 잭슨은 "걱정해주셔서 감사하다. 나 자신을 잘 돌보겠다"며 건재를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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