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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박현택 기자]'비정상회담'에 배우 오지호가 한국 비정상대표로 출연해, 멤버들과 승부욕에 대해 글로벌 공감 토크를 선보였다.
오지호는 "승부욕이 강해 모든 싸움에서 이겨야 직성이 풀리는 나, 비정상인가요?"라는 안건을 소개했다. 이어 "지고나면 밤잠도 못 이룬다"며, "특히 스포츠 시합을 할 때 특히 불타오른다. 그리고 어릴 적에는 '오락실'에서 승부욕에 불타곤 했다"고 말하며 멤버들과 '오락실 에피소드' 추억을 공유했다.
한편, 이날 멤버들은 최근 '범죄와의 전쟁'을 선포, 2개월 만에 약 2천여 명의 마약 용의자가 사망한 필리핀 두테르테 대통령의 공포정치 논란에 대해서 찬반 토론을 벌였다. 자세한 이야기는 오늘(19일) 밤 10시 50분에 방송될 JTBC '비정상회담'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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