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 '질투의 화신'이 새 경쟁작을 맞이하게 됐다.
|
조정석 역시 "초반 저희 드라마가 방영될 때 핸드폰을 꺼놨다. 연락이 너무 많이 와서 그런 적이 처음이었다. 여기저기서 반응이 정말 좋은 것 같다. '오나귀' 등 이전 드라마를 했을 때랑 체감 인기가 다른 것 같다"고 덧붙였다.
또한 '파스타'에 이어 서숙향 작가와 다시 호흡을 맞추게 된 공효진은 "서숙향 작가님과 전작을 함께 했기에 '파스타'와 비슷하면 어쩌지 걱정스러웠다. 걱정한 것처럼 비슷하다는 얘기도 들었다. 그런데 우리도 지금 독자의 입장처럼 너무 재밌다고 하고 있다. 매회 레전드 회차를 갱신하고 있는 것 같아서 이 작품을 만나지 못했으면 어떡하지 싶다"며 "앞으로 남은 얘기들이 상상하는 것보다 더 화끈하고 새롭고 재밌을 것 같아서 기대된다"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
|
smlee0326@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