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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사랑할 수밖에 없는 공효진의 마력이 SBS 수목드라마 '질투의 화신' 시청자들의 마음을 강력하게 루팡할 것을 예고했다.
뿐만 아니라 삼각관계에서 한 걸음 물러선 이화신(조정석 분)의 질투심을 다시 자극하는 면면들로 드라마의 흥미를 높인다. 사랑을 시작하게 된 그녀는 보기만 해도 반짝반짝 빛이 나는 것은 물론 작은 행동 하나에도 설렘이 묻어나 이화신의 마음에 파도를 일으키는 것.
무엇보다 이는 표나리를 입체적이고 공감 갈 수 있게 그려내고 있는 공효진의 내공 한 스푼이 더해져 더욱 빛을 발할 예정이어서 오늘 방송을 기다려지게 하고 있다.
믿고 보는 공효진을 만날 수 있는 SBS 수목드라마 '질투의 화신'은 오늘(22일) 밤 10시에 10회가 방송된다. narusi@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