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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최보란 기자] 배우 최태준과 걸그룹 에이핑크 윤보미가 가상부부로 호흡한다.
최태준은 MBC 주말극 '옥중화'에서 성지헌 역으로 출연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KBS 2TV '안녕하세요' 정식 MC로 합류해 예능 유망주로 거듭나고 있다. 윤보미 또한 이전부터 여러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남다른 예능감을 뽐내 왔다.
제작진은 "최태준은 배우로서 좋은 자질을 가진 친구인데다 많은 분들께 사랑 받을 수 있는 싹싹함과 겸손함, 그리고 열정까지 두루 갖췄다. 보미는 걸그룹 멤버로 춤과 노래 등 다재 다능한 것은 물론이며 사랑스러운 매력까지 있다"면서 "최근 많은 프로그램들을 통해 시청자들과 가까이서 호흡하고 있는 최태준-보미가 어떤 케미를 보여주게 될지 기대해달라. 두 사람의 만남에 주목해주시고, 많은 관심과 응원을 부탁 드린다"고 당부의 말을 전했다.
한편, 조세호 차오루 커플은 오는 24일 방송을 통해 마지막 인사를 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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