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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과연 박시연은 어떻게 될까.
현재 '판타스틱' 팀은 지수의 분량을 최대한 배제하고 촬영을 진행 중이다. 박시연의 백설 캐릭터 역시 혹독한 시집살이에 시달리고 남편의 외도에 눈물흘리는 등 속 터지는 생활을 하며 반전을 기다리고 있다. 박시연은 "오토바이는 잘 못 타는데 많은 분들이 도와주셔서 가능했다. 개인적으로 소혜(김현주)와 오토바이를 타고 갔던 장면이 기억에 많이 남는다"며 "언제쯤 사이다가 터질지 나도 궁금하다. 현대극을 찍는데 맨날 한복만 입고 나와서 사극 찍는 느낌이다. 속 시원한 한방을 기다리고 있다"고 말했다.
'판타스틱'은 시한부 작가와 발연기 톱스타의 사랑을 그린 로맨틱 코미디다. 작품은 김현주 주상욱 박시연 지수 김태훈 등 배우들의 열연에 힘입어 2%대 시청률을 유지하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