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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박현택 기자] 우리가 알던 '슈퍼스타K'가 돌아왔다.
사연보다 노래 집중
7시즌이나 거쳐오다보니 '생면부지' 참가자들의 사연을 듣는 것도 더 이상의 흥미를 끌기 어려웠다. 안타깝거나, 이색적인 사연도 큰 화제를 낳지 못하며 진부한 드라마를 만들어 나가던 '슈퍼스타K',쇄신에 나선 K8은 '음악 방송' 본연의 길로 돌아갔다. 과도한 편집을 지양하고 참가자들의 풀무대를 담아냄으로써 '귀가 즐거운' 프로그램으로 돌아왔다는 평이다.
한편 '슈스케2016' 우승자에게는 우승상금 5억원(앨범 제작비 포함), 7인 심사위원이 참여한 우승자 앨범 제작이 혜택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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