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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박현택 기자] 우리가 알던 '슈퍼스타K'가 돌아왔다.
7인 심사제의 힘
2015년 방송된 '슈퍼스타K7'은 역대 최악의 시즌으로 꼽힌다. 시청률은 물론 화제성에서도 최악을 기록하며 우승자 케빈오에 대한 관심도 초라한 수준. 여러가지 패인이 있었지만, 특히 심사위원진의 무게감이 줄어든 점이 뼈아팠다. '레전드'로 꼽히는 이승철의 카리스마는 그만큼 컸다. 그의 납득 가능한 비판과 경험에서 우러나오는 예리함은 프로그램을 지탱하는 중심 축이었던 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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