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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박현택 기자] 우리가 알던 '슈퍼스타K'가 돌아왔다.
20초 배틀, 활력을 불어넣다
'20초 제한'이 주는 재미가 크다. 프로그램 전체에 활력을 불어넣고, '오디션'으로서의 긴장감과 오락적 요소가 크게 부각됐다는 평이다. 참가자들은 20초 안에서 자신의 실력을 각인시켜야 하고, 심사위원 7인은 인상 깊은 참가자의 노래가 더 듣고 싶을 때, 10초를 추가로 준다. 단 심사위원 1명 당 '추가 시간 제공'의 기회는 3번뿐이다. 참가자 입장에서는 추가시간을 얻지 못하면 탈락, 추가시간을 얻어도 심사위원 7인중 4명 이상의 동의를 얻어야 합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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