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 '구르미 그린 달빛'에서 이영 세자를 연기하는 박보검 때문에 월요병까지 사라질 기세다.
지난 달 22일 방송을 시작한 KBS2 월화드라마 '구르미 그린 달빛'에 대한 인기가 뜨겁다. 시청률은 물론 작품성과 화제성을 모두 잡은 '구르미 그린 달빛'은 방송 3주 만에 시청률 20%를 돌파하며 현재 방송 중인 드라마 중 가장 '핫'한 드라마로서 인기를 독주하고 있다.
|
이런 박보검의 호연과 존재감에 네티즌의 반응은 뜨겁다. '박보검 때문에 월요일을 기다리게 된다' '외모 연기 무엇 하나 빠지는 게 없다' 등의 의견을 쏟아내고 있다. 앞으로 박보검이 완성해 나갈 이영 세자의 또 다른 모습에 더욱 관심과 기대가 쏠린다.
smlee0326@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