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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공효진과 고경표가 시청자들을 질투로 잠못들게 할 허니버터 케미를 선보인다.
간이 샤워장마저 연애의 장으로 만들고 있는 공효진과 고경표는 서로에게 물을 뿌리며 장난을 치고 있다. 특히 고경표의 머리를 직접 감겨주는 공효진과 공효진의 코까지 직접 닦아주는 고경표의 모습은 벌써부터 설레게 만드는 상황.
특히 지난 방송 말미 고경표는 자신의 절친인 조정석(이화신 역)이 공효진을 좋아한다는 사실을 알게 된 만큼 그가 연인을 어떻게 사수하게 될지 역시 관전 포인트로 꼽히고 있다.
한편 공효진과 고경표는 내일(28일) 밤 10시에 방송되는 SBS 수목드라마 '질투의 화신' 11회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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