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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박영웅 기자] '소년24' 멤버 진석이 최고 유닛으로 선정된 소감을 밝혔다.
이날 진석은 "마지막 회차 방송 때 유닛옐로우가 호명되는 순간 주저 앉았다"며 "힘들고 고생했던 기억이 스쳐지나가면서 눈물을 멈출 수 없었다. MVP 유닛으로 마무리 지어서 정말 뿌듯하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저희가 MVP 유닛이 될 수 있었던 건 멤버들 개개인의 아이디어가 좋았기 때문이지만 단합력이 좋았다"고 강조했다.
엠넷 서바이벌 '소년 24'를 통해 최종 선발된 28인의 소년들이 펼치는 '소년24 라이브'(BOYS24 LIVE)는 브로드웨이식의 공연에서 출발, 아트적인 요소를 가미한 새로운 문화 콘텐츠다. '소년24 라이브'를 통해 아티스트로 성장해 나가는 멤버들은 일정 기간동안 투표를 통해 새로운 유닛으로 재탄생해 데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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