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배우 김준수가 강홍석과 가족이 됐다.
뮤지컬 '웨딩파티'라는 이름으로 진행된 결혼식은 두 사람을 이어준 정선아가 축가를, 김준수가 뮤지컬 '드라큘라'의 넘버 'Loving you keeps me alive'를 부르며 두 사람의 새로운 시작을 축복했다. 또한 지현우가 사회, 고창석이 성혼선언문 낭독, 정성화, 김지우, 한선천 등 '킹키부츠'의 멤버들이 총 출동한 완벽한 엔딩무대까지 뮤지컬 '웨딩파티'라는 타이틀답게 시종일관 유쾌한 분위기로 진행됐다.
olzllovely@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