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최보란 기자] 이덕재 대표가 '시그널'을 tvN 인생드라마로 꼽았다.
가장 tvN스러운 작품에 대한 질문에 이덕재 대표는 "tvN스러움이라는 것에 대한 생각이 다를 수 있지만 예능과 드라마에 하나씩 고른다면 예능은 '더지니어스'"라고 밝혔다.
이 대표는 "마니아적인 프로그램이고 슈퍼팬이 있었던 프로그램"이라고 이유를 밝히며 "'더지니어스'PD가 이번에 '소사이어티 게임' 크리에이터로 참여했다"라고 소개했다.
케이블 채널이라는 한계를 극복하고 자체 콘텐츠의 힘으로 놀라운 시청률을 기록하며 엔터테인먼트 채널로 자리잡은 tvN이 10년의 전환점을 맞아 글로벌과 디지털 콘텐츠 시장을 무대로 또 어떤 행보를 보일지 시선이 쏠린다.
ran613@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