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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박영웅 기자] 가수 세븐이 컴백일을 확정했다.
펑크(funk)가 가미된 댄스곡을 타이틀곡으로 내세운 세븐은 오는 10월 2일 '부산 원아시아 페스티벌'의 '원아시아 K-POP 콘서트 3 스테이지'에서 첫 무대를 선보인다. 이는 세븐 팬들을 대상으로 하여 사전 녹화 형태로 진행될 예정. 이어 6일에는 '2016 DMC 페스티벌'의 '뮤콘 개막특집 AMN (Asia Music Network) 빅 콘서트' 무대에 오른다.
앞서 세븐은 지난 7월 신곡 '괜찮아'를 공개했다. 하지만 음원은 발매하지 않았다. 지난해 뮤지컬 '엘리자벳'에 주연 토드 역으로 출연했던 세븐은 이후 일본 활동에 주력해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