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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 미국 뉴욕의 행사장, 오랜만에 공개석상에 모습을 드러낸 맥 라이언의 외모에 또한번 관심이 쏟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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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9월 27일 뉴욕 리버티 시어터 행사장에서 포착된 그녀의 '역변'은 충격적이었다. 빵빵해진 얼굴이었지만 어딘지 부자연스러웠다. 영국 대중일간 더선은 '뉴욕 행사장의 맥 라이언, 너무 젊어진 새얼굴은 알아볼 수없을 정도'라는 칭찬인지 비판인지 모를 타이틀을 달았다. '모처럼의 공개행사에서 그녀는 얼굴에 주름이 하나도 없어졌다. 볼살이 통통해졌고, 입술이 부풀어올랐다'고 썼다.
맥 라이언 본인도 자신의 외모와 관련, 반복되는 논란을 누구보다 잘 알고 있다. 지난해 매거진 '포터'와의 인터뷰에서 "우리는 늘 외모, 머리색에 대한 대화에 갇혀있다. 이런 대화는 5분은 재밌고 웃기지만, 그렇게 흥미롭진 않다"며 불편한 속내를 드러낸 바 있다. 성형 의혹도 줄곧 강력 부인해왔다. "나는 내 나이를 사랑한다. 나는 지금 현재의 내 인생을 사랑한다. 과거의 나, 미래의 나를 모두 사랑한다"고 말했다.
전영지 기자 sky4us@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