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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영록 기자]SBS '정글의 법칙'의 시청률이 또 상승하며 황금시간대를 휩쓸었다.
한편, 이날 '정글의 법칙'은 몽골의 동서를 가로지르는 분리 생존이 전파를 탔다. 사막과 초원에서 함께했던 몽골 편 선발대는 시청자들에게 다양한 생존방법을 보여주겠다는 일념 아래 아쉬움을 뒤로한 채 2개 팀으로 나뉘었다.
김병만 없이 초원에 남아 생존하게 된 서인국, 강남, 예지원, 이선빈은 전날 놓쳤던 오리를 찾아 나섰다. 서인국은 "이상하게 책임감이 살짝 생기면서 멤버들을 굶기면 안 되겠다는 생각이 들었다."며 사냥에 대한 의욕을 불태웠다. 강남도 서인국과 합심해 오리를 몰러 얼음장처럼 차가운 물 속에 들어가는 것도 서슴지 않았다.
'정글의 법칙'은 매주 금요일 밤 10시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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