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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 자타공인 '재테크 고수'로 통하는 코미디언 팽현숙이 MBN '황금알'에서 자신의 땅 투자 비법을 소개한다.
그런 그녀만의 투자 비법은 무엇일까.
팽현숙은 "배산임수 원칙을 철저히 지킨다"고 자신의 첫 번째 노하우를 털어놨다. 그녀는 "특히 물을 좋아해서 조금이라도 물이 보이는 지역의 땅을 매입해왔다"며 "지금은 1000여 평 정도를 소유하고 있다"고 밝혀 주위의 부러움을 자아냈다. 이에 조형기가 "그래서 어디에 땅을 가지고 있다는 거냐"고 캐물었고, 팽현숙이 "남양주, 양평, 홍천 등지에 있다"고 말하자 조형기는 "물 보이는 곳은 팽현숙 땅이라 생각하면 되겠다"고 너스레를 떨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한편, 팽현숙은 최근 '팽수희'로 개명해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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