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박영웅 기자] 이특이 '슈퍼주니어의 키스 더 라디오'를 떠나는 소감을 전했다.
이특은 '슈키라'의 초대 DJ로 지난 2006년 8월부터 10년간 프로그램을 지켜왔다. 중간에 멤버인 성민과 려욱이 프로그램을 이끈 바 있으나, 올해 4월 다시 이특이 DJ로 복귀해 '슈키라'를 진행해왔다. 하지만 바쁜 스케줄 탓에 2일을 끝으로 DJ 자리에서 물러나게 됐다. 이후 '키스 더 라디오'는 가수 이홍기가 DJ 바통을 이어받는다.
hero16@sportschosun.com






